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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통일그룹 공개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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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등 계열사 사장단 직접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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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09일(목) 15:3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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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9월 8일 본관 대강당에서 통일그룹 계열사 취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체는 세계일보, 일화, 용평리조트, 선원건설, TIC, 일양해양산업, 일신석재 등 통일그룹 내 경쟁력이 높은 기업들이다.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인사담당자는 물론 이성균 일화·정창주 용평리조트 등 사장단이 직접 참가해 서류전형과 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채용 설명회에는 500 여명의 예비졸업생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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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이수진(23세·상담산업심리학과 4)학생은 “통일그룹 사장단이 직접 인터뷰를 실시해 선문대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며, “취업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행사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선문대는 10여개의 취업동아리와 취업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취업지원관을 운영하면서 취업지도와 상담을 전문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2009년도 해외취업 연수기관 평가에서 국내 75개 기관 148개 과정에서 최우수 평가등급인 1그룹 모범기관으로 선정돼 취업지원을 위해 학교가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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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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